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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nding's Baseball/2022-23 질롱 코리아

[오늘의 질롱코리아](12.3) 정이황 첫 QS, 박찬혁 첫 홈런! 팀은 패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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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질롱코리아 선발 라인업]

1. 장진혁 (CF)

2. 김규성 (2B)

3. 송찬의 (1B)

4. 김석환 (DH)

5. 오장한 (RF)

6. 박찬혁 (LF)

7. 신준우 (3B)

8. 박정현 (SS)

9. 김시앙 (C)

선발투수 정이황

 

[12월 3일 경기결과]

질롱 코리아(5승 9패) 1 - 4 캔버라 캐벌리 (7승 8패)

W : 리스 니트 (1-2, 6.00) L : 정이황 (1-3, 5.31)

 

캔버라에서 열리는 세 번째 경기. 어제 선발투수 장재영이 손톱 문제로 일찍 내려갔지만 불펜진들의 호투와 집중력이 돋보인 타선의 활약으로 승리한 질롱 코리아. 오늘도 그 기세를 이어가고자 했다. 2회초, 키움의 미래 거포로 촉망 받고 있는 박찬혁이 초구를 통타. 왼쪽 담장을 크게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선취점을 가져왔다.(2회초, 1-0) 질롱의 선발투수 정이황은 오늘 QS를 달성하며 등판 때마다 이닝 수를 늘려가는(3- 5 - 5.1 - 6)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. 4회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아냈으나 오늘 허용한 8피안타 중 4개의 피안타를 5~6회에 내주어 아쉽게 승리 투수가 되는데에는 실패했다. 5회에는 볼넷-안타-안타, 6회에는 2루타 2방이 점수로 이어졌다.(6회말, 1-3) 그 뒤 등판한 투수는 이번 라운드부터 합류하게 된 서준원. 2이닝 동안 45개의 공을 던지며 1실점. 질롱 타선은 좀처럼 캔버라의 투수진을 공략하지 못하며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.(경기종료, 1-4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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